작년 초에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관람했던 특별전 투탕카멘 파라오의 비밀을 관람하며 찍었던 사진들을 올려봅니다 전반적으로 금색 바탕의 장식물, 조형물이 많았고 고대 이집트에선 금을 가공하는 기술이 상당히 뛰어났던 걸로 여겨집니다 작품 하나하나가 모두 굉장히 퀄리티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눈이 부실 정도의 많은 금들이 제 주변을 전부 에워싸서 그 휘황찬란함에 마치 고대 파라오가 된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릴 적 여러 매체들에서 수도 없이 본 파라오의 관 파란 부분도 보석의 일종이라는데 정말 호화롭습니다 한눈에 봐도 관 제작에 엄청난 정성이 들어간 것이 느껴집니다 파라오의 흉상이라고 해야 하나 보기만 해도 그 당시 파라오의 막강한 권력이 느껴집니다 독수리 모양의 가슴장식 고대 이집트 관련 영상매체에서 상의를 ..